생활 경제
이스타항공: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 및 항공권 인하
포커스 경제(FoucusEcon)
2025. 2. 26. 0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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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미널 이전 소식:
이스타항공은 2025년 2월 25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 변경은 3월 30일부터 적용되며, 승객들이 더 나은 공항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
이전 이유 및 장점:
- 공항 이용료 절감: 제2터미널 이용 시 성인 기준 4,160엔이었던 공항이용료가 제3터미널 이용 시 3,070엔으로 낮아집니다. 이로 인해 승객들은 항공권 구매 시 부과되는 세금을 약 26%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.
- 혼잡도 완화: 제3터미널은 제1, 2터미널에 비해 혼잡도가 낮습니다. 이로 인해 승객들은 탑승 수속과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프로모션 및 혜택:
이스타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기념하여,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이벤트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입니다.
관계자 발언:
이스타항공 관계자는 "승객분들의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터미널 변경을 결정했다"며, "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승객분들은 요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결론:
이스타항공의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 이전은 승객들에게 경제적 혜택과 더 나은 공항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. 이러한 변화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, 더 많은 승객들이 이스타항공을 선택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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